백도인
| 2023-07-21 11:07:41
'정통 클래식의 향연' 전주시 비바체실내악축제 26일 개막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수준 높은 정통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제7회 전주 비바체실내악축제'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천주교 세계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국내 최정상급 음악가 40여명이 참가해 모차르트, 브람스, 멘델스존의 선율의 작품을 선보인다.
이 축제는 10월에도 이틀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영숙 문화정책과장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인 전주의 한여름 밤을 수놓을 클래식 축제"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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