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18 09:41:41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추석을 앞두고 21∼23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40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품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HAPPY700 사랑나눔운동' 모금액으로 마련했다.
꾸러미에는 2026년산 평창 햅쌀과 햇사과 등 명절에 필요한 식료품을 담았다.
군수와 군청 부서장, 읍·면장 등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안부도 살필 예정이다.
HAPPY700 사랑나눔운동은 일상 속 작은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작했다.
매월 700원의 소액 기부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액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한다.
군은 이번 명절 위문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살피고 지역의 나눔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정은 평창군 복지정책과장은 18일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군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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