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전통놀이·공예…전주서 즐기는 '오감만족 한가위'

김동철

| 2026-09-18 10:19:53

▲ 추석 주요 행사 프로그램 [전주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문화재단은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전주공예품전시관 오목대전통정원에서는 오는 24∼27일 추석 맞이 공예탐험대 '사라진 황금장인패를 찾아라!'를 진행한다.

단막극과 공예 체험, 공연이 결합한 무료 행사로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은 쉰다.

한옥마을 우리놀이터 마루달에서는 26∼27일 전통놀이 부스 미션을 수행하고 선물을 받는 무료 '우리놀이 스탬프투어'를 선보인다.

전통한지의 멋을 즐길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주천년한지관에서는 24일과 26일 전통한지 제조(무료) 및 공예(유료) 체험을 즐기는 '2026 한지골 한가위 한마당'이 열린다.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는 24∼27일(추석 당일 휴관) 청사초롱 한지 무드등과 달토끼 소원등을 만드는 '한가위 한지로' 공예 체험(유료)을 선착순 현장 접수로 진행한다.

팔복예술공장에서는 26∼27일 미취학 유아 대상 예술놀이 프로그램인 '유아예술놀이터'(무료)와 '공장에서 놀이하다'(유료)를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전시실에서는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을 기념하는 기획전 '한지; 재탄생의 미학'이 27일까지 이어진다.

이 밖에 전주한복문화창작소는 26일 한복을 입고 명절을 즐기는 '가족 한복 잔치'를 무료로 열고, 전주한벽문화관 전시실에서는 24일과 26일 공예 교류전 '별별공예의 바람, 제주를 만나다'를 무료 전시한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방법은 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