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국기
| 2026-09-07 11:09:04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농식품 소비를 확대하고 농업인과 기업의 상생 가치를 알리기 위해 '모두의 상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세트는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하고,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우수 기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 대한민국 식품명인 제품 ▲ 우리다운 디저트 ▲ 명절의 맛을 완성하는 식재료 ▲ 우리 곡물 세트 등 4개 분야에 걸쳐 4종씩 총 16종으로 구성됐다.
식품명인 제품으로는 유기농 찹쌀 등 지역 농산물로 만든 안복자 명인의 '안복자한과 팔각정 선물 세트', 지역 인삼 농가와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한 송인생 명인의 '홍삼정 스틱 오리지날', 100% 국내산 소고기로 만든 임화자 명인의 '명인 육포 선물 세트', 4대째 100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 유일 나물 명인 고화순 명인의 '나물모둠+우엉차세트'가 포함됐다.
디저트 분야에는 우리 밀을 활용해 지역 대표 상품을 생산하고 장애인과 함께하는 일터를 운영하는 ㈜강동오케익의 '초코파이 선물 세트', 비상품 감귤을 새활용한 ㈜메달스의 '귤 메달 선물 세트', 지역 소규모 농가에서 유기농 찻잎을 수매해 생산한 ㈜보림제다의 '차다와 잎차 선물 세트', 친환경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유기샘의 '매일 견과 선물 세트'가 이름을 올렸다.
식재료 분야는 지역사회의 고용을 돕는 ㈜광명농산의 '건 버섯 5종 세트', 취약 계층 나눔을 실천하는 ㈜토종마을의 '코인 육수 4종', 지역 사과·포도와 광릉수목원의 토종 초산균 등을 원료로 만든 ㈜비네코의 '한번초 선물 세트', 들깨·참깨 등 농가에서 직접 수매해 판로를 확대한 ㈜너래안의 '프리미엄 3종 세트'로 구성됐다.
곡물 세트로는 국산 벼 품종 개발·보급에 앞장서는 ㈜시드피아의 '로열 라이스', 도정 부산물인 미강을 건강식품 원료로 활용한 ㈜참미소의 '잡곡 6종 선물 세트', 국산 콩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와 상생하는 ㈜한마당의 '걸쭉한 콩 국물', ㈜콩세상의 '작두콩 청국장'이 들어갔다.
세트는 오는 18일까지 농협몰(NH싱씽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대량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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