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환
| 2026-08-24 11:06:30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충북 충주시는 사진 촬영 명소인 동량면 조동리 지등산 건지마을 터(1만5천672㎡)에 체류형 관광시설 '건지노을숲'을 조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총사업비 137억9천만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4층짜리 건물에 음악 감상실, 다목적실 등을 갖췄다.
1.4㎞ 길이 산책로와 3∼6인실 객실 8개도 있다.
건지마을은 충주호와 남한강이 만나는 지점에서 붉게 물드는 노을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사진 촬영 명소다.
2024년 방영된 드라마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막바지 준비 과정을 거친 뒤 다음 달 21일부터 정식 운영할 예정"이라며 "지역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연계해 새로운 관광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