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미식으로 힐링'…전주시, 도서관 여행상품 출시

김동철

| 2026-08-11 11:00:07

▲ 전주 연화정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전주 연화정도서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전주시는 독창적인 도서관 문화와 관광 자원을 결합한 새로운 감성 여행상품 '전주 리브립(Librip)'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도서관(Library)과 여행(Trip)의 합성어인 리브립은 전주시 곳곳에 조성된 특색 있는 도서관들을 거닐며 책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는 감성 여행 프로그램이다.

KTX 연계 상품과 수도권 출발 전용 버스 투어로 구성됐다.

공모로 선정된 아름여행사, 여행공방, 해밀여행사, 행복을주는사람들 등 전문 여행사가 주관한다.

주요 탐방 코스는 ▲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 ▲ 전주한옥마을도서관 ▲ 동문헌책도서관 ▲ 아중호수도서관 등이다.

방문객들은 도서관 탐방과 함께 한옥마을 및 서학예술마을 산책, 전주비빔밥 체험 등 지역의 미식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상품 예약과 일정 확인은 비짓전주 누리집(tour.jeonju.go.kr) 내 여행상품 홍보관 또는 지정 여행사를 통해서 하면 된다.

이성순 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주 리브립은 전주만이 가진 독보적인 도서관 인프라와 문화 관광이 조화를 이룬 차별화한 콘텐츠"라며 "관광객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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