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용
| 2026-07-23 11:05:45
(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24일부터 제주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제주시티투어 야간코스 '야(夜)밤버스'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오픈탑 이층 시티버스를 이용한 야(夜)밤버스는 24일부터 오는 8월 2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7∼9시 1일 1회 운행한다.
야(夜)밤버스는 제주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진 명소인 이호 목마등대를 시작으로 도두봉 오래물 광장, 제주 먹거리와 특산품으로 가득한 동문재래시장 야시장과 산지천 분수쇼를 둘러보는 코스로 구성됐다.
또 제주의 대표 역사 유적인 관덕정과 목 관아 등을 연계해 제주의 색다른 밤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도두봉 오래물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연계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 공연도 진행된다.
시티투어버스가 운행되는 동안 버스 내 야(夜)밤 DJ가 코스별 관광 해설을 진행한다. 이 밖에도 제주어 퀴즈 이벤트와 기념품 증정, 즉석 추억 사진 인화 서비스 등이 운영된다.
이용권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제주 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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