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오반·빈첸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둥지

오보람

| 2021-04-02 11:01:11

▲ 가수 박재정 [로맨틱팩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재정, 오반·빈첸 소속사 로맨틱팩토리에 둥지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가수 오반, 빈첸 등이 소속된 로맨틱팩토리는 2일 발라드 가수 박재정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2013년 엠넷 '슈퍼스타K5'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박재정은 그해 11월 싱글 '첫눈에'로 데뷔했다. 대표곡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두 남자', '시력' 등이 있다.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스토리와 2015년 계약하고 이후 6년 동안 몸담았으나 지난 2월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당시 소셜미디어에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윤종신이라는 사람의 노래를 부를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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