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민
| 2025-10-09 11:00:01
제3회 양산 강변 전국가요제, 10일 개최…예비가수 14명 경연
(양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제3회 양산 강변 전국가요제를 오는 10일 양산천 둔치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산시지회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와 시의회가 후원한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230여명 중 예심을 통과한 14명이 본선 무대에 오른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한국연예예술인연합회 양산시지회가 수여하는 가수 인증서가 전달될 예정이다.
채수현, 황민호 등 인기가수들의 특별 무대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행사 관계자는 "예비가수 14명의 멋진 무대를 현장에서 즐겁게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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