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 2026-10-02 11:00:11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건축문화 발전과 우수 건축물 발굴을 위한 '제27회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공·일반·학생 부문 수상작 31점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와 전북건축문화진흥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공모에는 지난 7∼9월 총 6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건축학계 교수와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쳤다.
부문별 대상의 영예는 공공부문 '산후케어센터 다온', 일반 부문 '숲을 여는 집', 학생 부문 서재덕(원광대학교) 학생의 '망각에서 기억으로'가 각각 차지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20∼24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
최정일 도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수상작들은 전북의 건축 수준과 미적 감수성을 대내외에 유감없이 보여주는 소중한 결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건축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고 공공건축의 품격을 끌어올리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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