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미술관, 전시형 라이브 퍼포먼스 '미술관에서의 춤' 개최

변지철

| 2026-07-31 11:03:24

▲ 전시형 라이브 퍼포먼스 '미술관에서의 춤' [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공연과 전시를 결합한 전시형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김창열미술관은 오는 8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미술관 로비와 전시실, 복도, 중정 등에서 전시형 라이브 아트 퍼포먼스 '미술관에서의 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6 김창열미술관 아트 스테이지'의 하나로 마련됐다.

공연은 안무가 기은주가 기획한 전시형 라이브 퍼포먼스 프로젝트로, 관람객이 정해진 객석에 앉아 공연을 보는 방식이 아니라 미술관 공간을 직접 이동하며 시각예술과 현대무용이 어우러진 작품을 감상하도록 구성됐다.

공연이 끝난 뒤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참가를 희망하는 관람객은 김창열미술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행사가 열리는 8월 5일은 '문화요일'로 운영돼 개관 10주년 특별기획전 '파리의 화가 김창열'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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