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6-02 11:03:30
"청소년이 만들고 시민이 함께 즐겼다" 원주청소년축제 성료
30개 부스 운영·1만4천명 방문…2027청소년박람회 준비 박차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제24회 원주청소년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30∼31일 댄싱공연장과 젊음의광장 일원에서 열린 축제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과 운영에 참여한 청소년 주도형 행사로 마련됐다.
공연과 체험, 전시,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펼쳐져 청소년과 시민 등 약 1만4천명이 방문했다.
축제 기간 청소년 동아리 공연을 비롯해 진로·문화 체험 등 30개 부스가 운영됐다.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행사장은 이틀 내내 활기를 띠었다.
시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청소년들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청소년 문화 기반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또 이번 축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청소년이 참여하는 대표 청소년 행사인 2027년 개최 예정인 제23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김문기 원주시장 직무대행은 "이번 축제는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꿈과 열정을 마음껏 발산한 무대"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 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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