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천
| 2026-09-08 11:01:51
(증평=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오는 16∼20일 율리휴양촌에서 '2026년 찾아가는 과학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찾아가는 과학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관협회가 지역 간 과학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과학관 접근이 어려운 주민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을 순회하며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과학기술 작동형 전시부터 인공지능(AI)·디지털 체험, 과학실험, 천체관측, 과학 공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행사장에는 플레이사이언스 24종 등 총 52종의 작동형 전시콘텐츠가 설치된다.
관람객들은 전시물을 직접 조작하며 밀도와 전자기유도, 기압, 빛의 굴절 등 생활 속 과학 원리를 체험할 수 있다.
이동과학차량 '싸이휠'에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선보이고, 직접 만들고 작동해보는 과학실험·실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야외에서는 천체망원경을 통해 태양을 관측하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주말인 19일과 20일에는 과학 원리를 마술과 퍼포먼스로 풀어낸 과학마술 공연이 열린다.
행사는 무료로 운영되며, 좌구산천문대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통해 사전 예약해야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좌구산천문대(☎ 043-835-45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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