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지문화재단, 11일 '장-피에르 브리고디오 작가와의 대화'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초대전 연계…작품 세계·제작 배경 소통

임보연

| 2026-07-06 11:03:07

▲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초대전 [한지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 한지문화재단, 11일 '장-피에르 브리고디오 작가와의 대화'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초대전 연계…작품 세계·제작 배경 소통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한지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원주한지테마파크에서 '한·불수교 140주년 기념 초대전' 연계 프로그램인 '장-피에르 브리고디오(Jean-Pierre BRIGAUDIOT) 작가와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시 참여 작가가 관람객과 직접 만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 제작 배경 등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한다.

장-피에르 브리고디오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열린 초대전에 참여해 작품 17점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5월 1일 개막한 이번 전시는 11일 오후 3시 종료된다. 전시 마지막 날에는 작가와의 대화 일정에 따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10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운영된다.

한지문화재단은 프랑스 작가가 직접 원주를 찾아 관람객과 만나는 만큼 한지의 조형성과 현대미술 매체로서의 가능성, 작품 제작 과정 등을 생생하게 접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진희 한지문화재단 이사장은 6일 "이번 전시는 프랑스 작가의 시선을 통해 한지의 예술적 가능성과 확장성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라며 "관람객들이 작가와의 대화를 통해 작품에 담긴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