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강릉커피축제로"…특별 프로그램 운영

'100인 100미', 노홍철·요조 북콘서트, 강릉항 불꽃놀이

유형재

| 2026-10-22 11:00:36

▲ 바다도 보고 커피도 마시고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개막한 21일 강원 강릉시 안목해변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바다를 보고 커피를 마시고 있다. '커피로 가득한 강릉'을 주제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25일까지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6.10.21 yoo21@yna.co.kr
▲ 강릉커피축제장 첫날부터 북적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개막한 21일 강원 강릉시 강릉커피거리 일원이 시민과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커피로 가득한 강릉'을 주제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25일까지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6.10.21 yoo21@yna.co.kr
▲ 소나무 숲에 퍼지는 커피향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개막한 21일 강원 강릉시 강릉커피거리 해안 소나무 숲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커피를 마시고 있다. '커피로 가득한 강릉'을 주제로 열리는 강릉커피축제는 25일까지 강릉커피거리와 강릉시 일원에서 계속된다. 2026.10.21 yoo21@yna.co.kr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지난 21일 개막한 '제18회 강릉커피축제'가 이번 주말 '100인 100미', 북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가장 주목할 프로그램은 24일 열리는 강릉커피축제 대표 행사인 '100인 100미'로 100명의 참가자가 각자의 원두와 추출 도구를 활용해 100가지 맛의 커피를 선보이는 대규모 핸드드립 퍼포먼스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커피의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커피와 책, 음악이 어우러진 '바다24시: 북트립'도 24∼25일 주말 특별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송정 솔밭 커피크닉존에서는 24일 방송인 노홍철, 25일 뮤지션이자 작가인 요조가 참여한다.

25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안목해변 백사장에서 운영되는 '별이 빛나는 밤에'는 감성 조명등이 설치된 해변에서 바다와 밤하늘을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24일 오후 8시에는 강릉항 방파제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져 주말 밤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강릉커피거리 백사장에서는 주말에도 다양한 버스킹 공연이 이어져 바다를 배경으로 음악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별의별 강릉커피'에서는 지역 카페들이 선보이는 시그니처 커피를 하루 네 차례 무료로 시음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송정 솔밭의 '커피크닉'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키즈 놀이터와 커피 운동회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는 강릉의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커피와 책, 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로 가득한 강릉'을 주제로 강릉 커피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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