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재
| 2026-06-12 10:59:13
[여행소식] 항공편 끊겼던 사이판에 여객기 운항 재개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마리아나관광청은 제주항공이 오는 20일부터 인천∼사이판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운항 재개는 지난 4월 초 초대형 태풍 '신라쿠' 영향으로 노선 운항이 일시 중단된 지 약 2개월 만이다.
제주항공 인천∼사이판 노선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8월 4일부터 9월 22일까지, 10월 11일부터 24일까지 주 4회 운항한다.
해당 기간에는 매주 수·목·토·일요일 인천에서 출발한다.
성수기인 다음 달 22일부터 8월 3일까지와 9월 23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매일 운항한다.
현재 사이판과 티니안, 로타 등 마리아나 제도 전역에서는 관광 인프라 복구와 시설 정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요 관광 명소와 서비스도 여행객 맞이를 위해 단계적으로 운영을 확대하고 있다.
사이판이 속한 마리아나 제도는 한국에서 약 4시간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서태평양의 대표 휴양지다.
맑은 바다와 해변,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한국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제주항공은 노선 재개를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1+1 선착순 특가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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