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연재
| 2026-04-27 10:56:14
[여행소식] LA, 브리즈번과 스포츠 MOU, 문화환경 확장에도 속도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관광청은 호주 브리스번 등과 국제적 협력을 넓히는 한편, 문화시설을 확충해 글로벌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2028년 올림픽 개최지인 LA는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호주 브리즈번과 자매도시 협력 및 올림픽 협력 양해각서(MOU) 추진을 위한 의향서를 최근 체결했다.
양 도시는 도시계획, 교통, 경제·투자, 기술, 문화, 관광,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LA가 호주 도시와 자매도시 협력을 맺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A는 문화 환경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5월 LA 카운티 미술관의 데이비드 게펜 갤러리가 공개되고, 6월에는 인공지능 예술 상설 미술관 데이터랜드가 문을 연다.
9월에는 루카스 내러티브 아트 뮤지엄도 개관할 예정이다.
LA관광청 관계자는 "올림픽 개최 도시 간 협력과 문화시설 확장을 계기로 스포츠, 예술, 도시 관광을 아우르는 목적지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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