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서 봄 끝자락 산나물 향연…24일부터 3일간 미식 체험

이상학

| 2026-04-17 11:01:18

▲ 취나물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원 태백서 봄 끝자락 산나물 향연…24일부터 3일간 미식 체험

(태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고원 도시 강원 태백에서 산나물의 향연이 펼쳐진다.

17일 태백시에 따르면 24일부터 26일까지 장성동 탄탄마을에서 '2026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태백 산나물이 제공하는 자연의 맛과 향기에 취해보자'를 주제로 산나물 판매를 비롯해 체험, 공연, 먹거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곰취와 산마늘, 어수리, 눈개승마 등 태백 대표 산나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우 할인 판매장도 함께 운영된다.

또 산나물을 활용한 향토 음식과 농특산물, 가공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 더덕 까기와산채 채취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봄이 마지막까지 머무는 도시 태백에서 지역만의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태백의 봄을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자리 잡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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