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범
| 2026-06-30 11:03:10
402m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돌파
(예산=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충남 예산군은 지역 대표 관광지인 예당호 출렁다리 누적 방문객이 1천만명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전날 예당호 출렁다리에서 1천만번째 방문객 기념행사를 열고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1천만번째 방문객은 당진시 합덕읍에 사는 김건호 씨 가족이다.
김씨 가족은 캐나다에 사는 딸 가족이 잠시 귀국해 함께 예당호를 찾았다가 1천만번째 방문객이 됐다.
2019년 4월 개통한 예당호 출렁다리는 총연장 402m 규모로 개통 당시 국내 최장 출렁다리로 주목받았다.
이후 음악분수와 모노레일, 야간경관, 무빙보트, 예당호 어드벤처 등 주변 관광시설과 함께 예산군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예당관광지 로컬푸드 직매장이 개장 2개월 만에 누적 매출 2억원을 기록하는 등 관광객 소비를 지역 농가 소득으로 연결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군은 관광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개선과 환경 정비를 이어가면서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할 계획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누적 방문객 1천만명 달성은 전국에서 찾아준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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