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욱
| 2021-11-10 11:03:00
충남소방, 목조문화재 280곳 화재 안전 점검
(홍성=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위험이 커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다음 달 10일까지 도내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 점검을 실시해 문제점을 개선한다고 10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가 지정 문화재와 도 지정 문화재 등 모두 280곳이다.
도내 각 소방서 소방특별조사반이 현장을 방문해 확인하고 필요에 따라 지자체와 전기 등 관계 분야 기관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도 한다.
중점 점검 사항은 소방용수시설 동결 방지 조치와 소화기 위치 적정성 여부, 안전한 화기 취급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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