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창들의 릴레이공연 '판소리 다섯바탕' 7월 1∼5일 전주서 개최

백도인

| 2026-06-25 10:56:00

▲ 우진문화재단 예술극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명창들의 릴레이공연 '판소리 다섯바탕' 7월 1∼5일 전주서 개최

(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우진문화재단은 명창들의 릴레이 공연인 '제35회 판소리 다섯 바탕의 멋'을 다음 달 1∼5일 전북 전주시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섯명의 명창이 정통 유파의 다섯 바탕을 하루 한바탕씩 90분 동안 풀어놓는 우진문화재단의 대표 공연 가운데 하나다.

첫날에는 왕기석 명창이 미산제 수궁가의 진면목을 선보이며 이어 장문희의 동초제 춘향가, 김세미의 동초제 흥보가, 송재영의 동초제 심청가, 김금미의 박봉술제 적벽가가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 문의는 우진문화재단(☎ 063-272-7223)으로 하면 된다.

우진문화재단은 전북의 대표적 문화예술 지원단체로,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돕는 다양한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라 우진문화재단 이사장은 "소리의 본향 전주에서 최고의 명창들이 펼치는 전통예술의 향연"이라며 "유파별 명창들의 기량과 소리의 깊이를 오롯이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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