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연
| 2026-09-21 10:56:01
(인천=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인천시 영종구는 수도권 대표 관광지인 을왕리에 해안 산책로를 추가로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종구는 총사업비 43억5천만원을 들여 을왕리 해수욕장 구간 470m와 선녀바위 구간 120m 등 총연장 590m 규모의 산책로를 만들었다.
기존에는 만조 시 바닷물이 차오르면 일부 구간에서 보행자가 고립돼 안전사고 우려가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영종구는 물때와 상관 없이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게 지난해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해 최근 마무리했다.
영종구 관계자는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확보했다"며 "밤에도 해양 야경을 즐길 수 있게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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