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문화도시 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활동 돌입

배연호

| 2022-03-30 10:54:51

▲ 영월 사방사방 서포터즈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영월 사방사방 서포터즈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군 문화도시 기자단 '사방사방 서포터즈' 활동 돌입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의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영월 사방사방 서포터즈' 기자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발대식을 한 영월 사방사상 서포터즈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목표로 오는 10월 결과 공유회까지 8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발대식은 업무 공간 및 업무 내용 소개 등 소규모 워크숍 형태로 진행됐다.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서포터즈들에게 지난해 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수치와 자료를 바탕으로 한 성과를 발표했다.

김경희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30일 "탁월한 콘텐츠 생산 능력을 보유한 사방사방 서포터즈는 영월군이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사방으로 알려 줄 든든한 지원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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