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인
| 2026-08-21 10:50:03
(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는 지역 특산물인 포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2026 지리산 흥부골 포도축제'를 오는 28∼30일 사랑의 광장에서 연다고 2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흥부골 포도를 직거래 방식으로 싸게 팔고 포도를 이용해 만든 다양한 음식도 선보인다.
초대 가수 공연과 버블쇼, 보디페인팅 등의 행사도 마련된다.
지리산 흥부골 포도는 해발 450m 내외의 준고랭지 지역인 아영면 일대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깊은 향을 자랑하며 동남아 등지에도 수출된다.
시 관계자는 "지리산 자락의 청정 환경에서 농민들이 정성껏 키운 흥부골 포도의 우수성과 매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도 준비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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