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 2026-10-02 10:54:44
(무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2026 무주국가유산야행이 오는 3일부터 이틀간 전북 무주읍 한풍루와 최북미술관, 김환태문학관, 예체문화관, 무주상상반디숲 등지에서 열린다.
무주군이 주최하고 한국역사교육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야행은 지역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기반으로 공연, 전시, 체험, 관광, 야간 경관을 결합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아행은 ▲ 야경, '무주 국가유산 달빛을 품다' ▲ 야로, '무주 별 및 따라 걷는 밤마실' ▲ 야사, '삶 속에 담긴 이야기' ▲ 야화, '별빛에 비추는 그림' ▲ 야설, '무주 풍류 한마당' ▲ 야시, '무주 마실 장터' ▲ 야식, '무주를 담은 음식' ▲ 야숙, '무주에서 하룻밤' 등 8야(夜)를 주제로 펼친다.
국가유산을 소재로 하는 한풍루의 야간 행사, 조선왕조실록 이안행렬 및 한지 미디어아트, 안성낙화놀이 등이 선보인다.
국가유산 해설·이야기 투어, 한풍루 풍류 공연, 치목마을 삼베 짜기, 조선왕조실록 서책 만들기, 솟대 만들기 등 체험 행사도 마련한다.
무주의 역사와 국가유산에 얽힌 이야기, 썬킴의 역사 스토텔링, 인문학 콘서트도 펼친다.
안국사 영산회괘불탱 컬러링 북 채색, 반딧불이 팝업북 만들기, 적상산성 3D 퍼즐 만들기, 한지 무드 등 만들기 등도 곁들여진다.
이밖에 프리마켓, 국가유산 홍보 마당, 무주 홍보 한마당, 음식 판매 장터, 차 나눔 등도 마련한다.
김영우 군 태권문화과장은 2일 "한풍루를 중심으로 국가유산과 문화시설을 하나의 야간 동선으로 연결하고 국가유산의 역사·인물·이야기를 다양한 콘텐츠에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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