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9-02 10:51:47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단체 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9월부터 재개하고 가을 관광 성수기 단체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9천120만원을 지원해 단체관광객 9천883명을 유치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5천만원으로 5천67명을 유치했다.
시는 상반기 예산이 4월 말 조기 소진되면서 사업을 일시 종료했다.
시는 단체관광 수요를 가을 관광 성수기까지 이어가고자 이달부터 사업을 재개한다.
지원 대상은 버스 1대당 20명 이상 단체관광객이다.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당일 관광은 버스 1대당 20만원, 숙박 관광은 40만원을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특히 묵호권 감성관광지와 무릉별유천지, 추암권역 등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을 유도해 음식·숙박·관광시설 이용 등 지역 내 체류와 소비로 이어지도록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진화 관광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5천여 명의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며 꾸준한 수요를 확인했다"며 "가을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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