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바다로"…전북 해수욕장 8곳, 내달 3일부터 순차 개장

임채두

| 2026-06-25 10:54:06

▲ 변산해수욕장 [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가자! 바다로"…전북 해수욕장 8곳, 내달 3일부터 순차 개장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도내 주요 해수욕장 8곳이 오는 7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고 25일 밝혔다.

부안의 변산·고사포·격포·모항·위도 해수욕장은 3일, 군산 선유도와 고창의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은 10일 문을 연다.

도는 개장 기간 피서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물놀이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수상 안전 장비를 늘리고 안전관리 요원 142명을 배치할 예정이며 도와 시·군, 해양경찰서, 소방서 간 긴급 상황 대응 체계도 갖춘다.

앞서 군산지방해양수산청과 시·군 합동으로 해수욕장 안전시설에 대한 점검도 마쳤다.

개장 기간 군산 선유도 힐링 비치 체험, 고창 구시포 해변콘서트, 변산 선셋 비치펍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선보인다.

김미정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전북의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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