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7-06 10:49:12
원주 치악산 찰옥수수 축제 10일 개막…농가소득 증대 기대
문막서 이틀간 개최…직거래 판매·시식·문화공연 풍성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원주시 대표 농산물인 치악산 찰옥수수의 우수성을 알리는 '2026 치악산 찰옥수수 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문막읍 문막농민문화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문막농협이 주관하고 원주시가 지원하는 축제는 치악산 찰옥수수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치악산 찰옥수수는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돼 높은 당도와 쫀득한 식감, 고소한 풍미를 갖춘 원주의 대표 여름철 농산물로 알려져 있다.
축제 기간에는 갓 수확한 찰옥수수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판매장이 운영된다.
즉석 찐옥수수 시식 행사와 원주쌀 토토미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판매전, 먹거리 부스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인 공연과 주민 참여 무대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6일 "이번 축제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며 원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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