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9-01 10:46:51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이 남대천 샛강의 노후 야간 조명을 정비해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한다.
군은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하나로 조성한 남문리 362번지 일원 남대천 샛강(생태관찰 수로)의 노후 수목 투광등을 오는 20일까지 교체한다고 1일 밝혔다.
남대천 샛강은 황어가 찾아오는 봄부터 녹음이 우거지는 여름, 단풍이 물드는 가을, 설경이 펼쳐지는 겨울까지 사계절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 공간이다.
자연경관이 수려해 군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은 방문객들의 이용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시설 유지·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수명이 다해 빛이 약해지거나 꺼진 수목 투광등을 새 조명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야간 조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주변 경관도 개선해 밤에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남대천 샛강은 군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즐기며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시설을 지속해서 정비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