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 새 단장…17일 재개관식

김동철

| 2026-07-08 10:48:34

▲ 한국가요촌 달하 전경 [정읍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시,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 새 단장…17일 재개관식

(정읍=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정읍시는 지역 대표 문화 관광지인 '한국가요촌 달하' 가요전시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18일부터 재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총사업비 20억원(도·시비 각 10억원)을 투입한 이번 사업으로 전시관은 현대적 감각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내부는 백제가요 정읍사와 궁중 기악곡 수제천을 주제로 한 정읍사 전시실, 한국 가요의 변천사를 다룬 달하악당 전시실로 구성됐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물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는다.

전시관 주변 수국정원도 만개한 꽃들로 단장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17일 재개관식에는 경과보고와 기념행사에 이어 정읍시 홍보대사인 가수 박창근이 출연하는 '달하음악정원 가요콘서트'가 열린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사의 문화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며 "한국가요촌 달하를 정읍 대표 명소로 육성해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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