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기간 인천 연안여객선 5만5천명 이용 전망

최은지

| 2026-09-21 10:36:44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 인천 연안여객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최은지 기자 = 올해 추석 연휴 인천과 섬을 오가는 연안여객선 이용객이 예년보다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추석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인 이달 23∼27일 모두 5만5천명이 인천 15개 항로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이용객의 평균치인 5만3천247명보다 3%가량 많은 수준이다.

일자별 이용객 수는 추석 다음 날인 26일 1만2천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인천해수청은 추석 연휴에 여객선 운항 횟수를 평상시 300회에서 378회로 78회(26%) 늘리기로 했다.

앞서 인천해수청은 귀성객 증가에 대비해 연안여객선 21척의 안전 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또 인천연안여객터미널 대기 공간과 부두 접안 시설 등을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했다.

연휴 기간에는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관계기관과 안전 운항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태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추석 연휴 기간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이들이 안전하게 섬을 찾을 수 있도록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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