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근영
| 2026-10-01 10:41:15
(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완도군은 오는 9일부터 3일간 '제3회 가을 해변 독서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
완도 해변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책과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도서관을 비롯해 작가와 함께하는 체험, 공연, 전시, 독서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야외 도서관은 행사장의 인조 잔디 위에 도서 2천여 권과 인디언 텐트, 파라솔, 빈백 등을 배치해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작가와 함께 '나만의 바다 그리기'와 '책갈피 만들기'를 하고 원목 키링, 독서 무드 등 공예,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등도 체험할 수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1일 "청해 문학상 수상작과 완도를 소재로 한 도서, 전남 올해의 책, 독서 동아리 추천 도서,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등의 책과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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