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기
| 2023-10-24 10:44:10
충북의 문화·명소·콘텐츠 6곳, 문체부 '로컬100' 선정(종합)
(청주=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의 문화 명소와 콘텐츠 6곳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지역문화매력100선(로컬100)에 뽑혔다.
로컬100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이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로컬100 지역문화 명소에 청주 문화제조창과 제천 배론성지가 이름을 올렸다.
또 지역문화 콘텐츠로 청주 공예비엔날레, 보은 대추축제, 영동 난계국악&와인축제, 음성 품바축제가 포함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2년간 이들 문화 명소와 콘텐츠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코레일과 협력해 기차여행상품 등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로컬100에는 전국적으로 지역문화 명소 58곳, 지역문화 콘텐츠 40곳, 지역문화 명인 2명이 선정됐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