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제4기 공공건축가 38명 구성…도시공간 조성 자문

고성식

| 2026-01-26 10:44:04

▲ 건축물 대상 서귀포시 제1청사 별관 [제주건축문화축제 조직위 제공=연합뉴스]

제주도, 제4기 공공건축가 38명 구성…도시공간 조성 자문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도는 '제4기 공공건축가 38명을 확정해 다음 달부터 2년간 공공건물 조성과 도시 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자문 역할을 맡긴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4기 공공건축가는 기존 건축·도시·조경 분야 전문가에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 전문가를 추가해 구성됐다.

제주도는 이번부터 에너지 전담 분과를 신설해 탄소중립 공공건축 실행모델을 만들고 제로(0) 에너지 건축물 확산을 위한 전문 기술 자문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공공건축 전 주기 품질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기획 단계부터 설계, 시공, 준공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디자인 품질과 기능을 관리하게 할 예정이다.

이밖에 제주시 용담1동 한천 보행로 개선, 오라동 생태수변공간 조성, 서귀포시 서귀북초 흙담솔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주도는 2019년부터 건축물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 총괄·공공건축가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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