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7-30 10:43:27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속초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답례품 9종을 새로 선정하고 한 달간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시는 중앙닭강정 오리지널·달콤한 맛 세트, 황태 선물 세트, 젓갈 4종 세트, 홍게 무침, 뮤지엄X 패스권, 속초 아바이마을 갯배 입체 금속 마그넷, 짜니래요 순면 양말 세트, 짜니래요 흔들 볼펜 세트, 속초화투 등 신규 답례품 9종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답례품 추가로 황태와 홍게 등 속초를 대표하는 먹거리를 비롯해 지역 특색을 담은 관광·문화 상품과 기념품이 대거 포함되면서 기부자의 선택 폭이 한층 넓어졌다.
특히 관광 체험형 상품인 뮤지엄X 패스권도 답례품으로 선정돼 기부자가 답례품을 계기로 속초를 직접 찾아 관광을 즐기는 효과도 기대된다.
시는 신규 답례품 선정을 기념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1+1 추가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속초시에 10만원 이상 고향 사랑 기부를 하고 신규 답례품을 선택한 기부자에게는 동일한 답례품 1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시는 답례품 소비가 지역 업체의 매출 증대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병선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속초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 업체에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기부자의 마음이 지역 상품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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