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제
| 2026-10-21 10:43:19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국립한국해양대 해양치유연구센터는 한국해양명상웰니스협회와 공동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이틀간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 체육관과 아치해변 일원에서 '제3회 BOMA페스티벌'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축제는 'BEYOND THE WAVE-AI 시대, 다시 인간을 느끼다'를 주제로 해양 레저와 명상, 공연 등 다양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첫날에는 체육관에서 상담과 체험 부스가 모인 '웰니스 빌리지'가 열리고, 요트·패들보드 등 해양 레저 체험과 아크로요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치해변에서는 일본 아티스트 아키라 이케다의 음악과 아단무용단의 춤이 어우러지는 공연과 바다 명상이 펼쳐진다.
저녁에는 체육관에서 국내외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힐링 아트 콘서트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참여형 힐링 워크숍이 이어진다.
아단움직임센터 류다감 대표의 '몸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일본 아티스트 아키라 이케다의 돌고래 교감을 주제로 한 음악 프로그램, 네팔 아티스트 아닐의 싱잉볼 테라피 등이 펼쳐진다.
첫날 행사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둘째 날 워크숍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행사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류동근 국립한국해양대 총장은 "해양수도 부산의 바다는 일하는 바다이자, 우리를 쉬게 하는 바다이기도 하다"며 "바다 앞에서 숨을 고르고 서로의 얼굴을 다시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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