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즐기는 온천"…대전 유성 체류 관광 콘텐츠 운영

12월까지 요가·러닝·야외 시네마 등 프로그램 마련

이재림

| 2026-08-11 10:43:43

▲ 대전 유성온천(유온) 관광 브랜드 홍보 모습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연말까지 유성온천지구 곳곳에서 머물며 쉬고 즐길 수 있는 관광 프로그램 '유성 온 날'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8∼11월 계룡스파텔 잔디광장에서 요가·명상·아로마테라피·다도를 결합한 '유성 힐링요가 클래스'를 금요일 저녁과 주말 아침 등 시간대별로 진행한다.

옛 대통령 별장인 비룡재 앞마당에서는 성악·클래식·영화음악 등 세대별 취향을 아우르는 공연 '비룡재 작은 음악회'가 10월 24일과 31일 두 차례 펼쳐진다.

갑천을 따라 유성온천지구까지 달리는 '갑천따라 런(Run) 챌린지'도 9월부터 상시 참여할 수 있다.

계룡스파텔 광장과 유림공원 일대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무선 헤드셋을 활용해 영화를 감상하는 '유성 온빛 야외 시네마'가 9∼10월 중 마련된다.

유성온천 관광 브랜드 '유온'을 알리기 위한 이동식 팝업 트럭도 준비된다고 유성구는 전했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방문객들이 유성온천지구에서 머물며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유성온천만의 매력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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