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제공]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5일 밝혔다.

파라다이스호텔은 메이저 스폰서 자격으로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 아시아필름어워즈, 아시아콘텐츠 및 필름마켓 등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호텔 측은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구성하고 객실과 식음료장,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의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다.

호텔 관계자는 "다양한 국제 행사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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