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크 "한류는 세계 문화"…한국 홍보 '청년 공공외교대사' 모집

내달 25일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앞두고 외교사절단 100명 선발

성도현

| 2026-01-29 10:36:49

▲ 반크 '제13기 청년 공공외교대사 모집' [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2026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전시해설사 모집 [반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크 "한류는 세계 문화"…한국 홍보 '청년 공공외교대사' 모집

내달 25일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앞두고 외교사절단 100명 선발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와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는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을 세계에 바르게 알릴 '제13기 청년 공공외교대사'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반크는 다음 달 8일까지 국내외 중·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받는다.

희망자는 온라인 안내 페이지(http://prkorea.com/yna) 내 '신청하기' 메뉴로 들어간 뒤 지원서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다음 달 13일에 1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2월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 본사 17층 연우홀에서 열리는 발대식과 교육에 참여해야 한다.

이들은 이후 3월 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한국 역사와 문화 디지털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참여하고, 디지털 홍보 기획 및 활동을 하게 된다.

우수한 활동을 한 청년에게는 '청년 공공외교대사' 임명장이 수여된다.

반크와 연합뉴스는 매년 한국을 국내외에 제대로 알려 국가의 브랜드를 높이자는 취지로 진행하는 '국가브랜드업 전시회'를 열면서 청년 공공외교대사를 양성해왔다.

올해는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지하보도 나들길에서 '한류, 세계 문화가 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선보인다.

반크는 "한류는 이제 K팝과 드라마를 넘어 한국의 역사와 정신을 전하는 디지털 공공외교의 무대로 확장하고 있다"며 "한국 문화의 확장과 세계와의 연결은 기관이나 콘텐츠의 힘만이 아니라 일상에서 한국을 소개하고 교류하는 시민과 청년의 참여로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100년 전 독립운동가들이 세계에 조국의 진실을 알렸듯, 오늘의 우리는 공공외교대사로서 한류가 세계 문화의 중심이 되도록 한국의 진실과 가치를 세계에 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반크는 '2026 국가브랜드업 전시회' 전시해설사 30명도 모집한다.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2월 13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

이들은 전시회 기간에 외국인 및 한국인에게 전시회를 안내하고, 반크 활동을 소개하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신청 희망자는 구글 폼(prkorea.com/ynads)을 통해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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