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16 10:22:27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2026 평창농악·산골푸드축제'가 오는 18∼20일 평창군 용평면 전통민속상설공연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기존 '평창농악축제'에서 '평창농악·산골푸드축제'로 이름을 바꾼 뒤 처음 열리는 행사다.
평창농악의 흥겨운 가락에 지역 먹거리를 결합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먹거리 공간에서는 항아리바베큐를 비롯해 산골나물비빔밥과 산골장터국밥, 장터잔치국수 등을 선보인다.
산골모듬세트와 산나물만두, 올챙이국수 등 지역색을 살린 음식도 마련한다.
메밀·감자부침과 꼬치구이, 송편·만두 만들기 등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공연은 평창둔전평농악을 비롯해 전남죽동농악, 광명농악 등 다양한 농악무대로 꾸며진다.
마당극과 대고 퍼포먼스, 김다현·진소리 등 초청가수 공연도 이어진다.
김태웅 축제위원장은 16일 "평창농악의 신명과 산골 먹거리를 함께 즐기며 평창의 매력을 느끼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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