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 2026-09-16 10:25:21
(서울=연합뉴스) 조윤희 기자 = ▲ 뮤지컬 '시카고', 12월 LG아트센터서 개막 = 뮤지컬 '시카고'가 12월 5일부터 내년 3월 14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시그니처 홀에서 공연한다고 제작사 신시컴퍼니가 밝혔다.
'시카고'는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26년간 1천729회 공연되며 180만여 명의 관객을 모은 대표 스테디셀러 뮤지컬이다.
이번 시즌에는 최정원, 윤공주, 아이비, 티파니 영, 박건형 등 기존 배우들과 오디션을 거쳐 새로 합류한 린아, 김수하, 에녹이 출연한다.
최정원·윤공주·린아가 벨마 켈리 역을, 아이비·티파니 영·김수하가 록시 하트 역을, 박건형·에녹이 빌리 플린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특히 록시 하트 역의 아이비는 지난 8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시카고'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쳐 주목받았다.
▲ 서울시오페라단, 11월 세종문화회관서 '라보엠' = 세종문화회관은 서울시오페라단이 11월 5∼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을 공연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무대는 2024년 초연 때 선보인 연출을 바탕으로 거대한 책을 형상화한 미장센을 살리는 한편, 인물 간 감정선과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초연 무대에 오른 소프라노 황수미가 새롭게 합류한 소프라노 박혜상과 함께 다시 미미 역을 맡는다.
미미의 연인인 로돌포 역에는 테너 김건우와 이원종이 나선다.
초연에 이어 엄숙정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며, 김광현 지휘자가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위너오페라합창단, 늘해랑리틀싱어즈합창단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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