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17 10:35:38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국내 대표 민속예술 축제인 제67회 한국민속예술제가 18∼20일 평창군 진부면민체육공원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6개 시도와 이북5도 대표 경연단, 관람객 등 5천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18일 오전 9시 개막식에서는 일반부 경연 참가 21개 팀의 입장식과 평창아라리보존회의 식전공연이 펼쳐진다.
일반부 경연은 18∼19일 천연잔디축구장에서 진행된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참가팀이 민속놀이와 농악, 민요, 민속무용 등을 선보이며 지역 고유의 전통문화를 재현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청소년부 12개 팀의 개막식과 경연이 이어진다.
경연을 마친 뒤 시상식과 폐막식이 열리며 우수 참가팀에는 대상인 대통령상 등이 수여된다.
행사 기간 박지현과 홍지윤, 신승태, 김기태 등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지역 예술인과 전문예술인의 버스킹을 비롯해 전통공예·민속놀이 체험, 특별전시관 등도 운영한다.
행사장에서는 평창의 대표 음식인 메밀전 등 지역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다.
박서우 평창군 문화예술과장은 17일 "전국의 민속예술과 다양한 공연·체험을 즐기며 평창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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