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선율에 드론쇼까지…28∼30일 유성재즈&맥주페스타

이재림

| 2026-08-24 10:37:09

▲ 지난해 열린 유성재즈&맥주페스타 현장 [대전 유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대전 유성구는 28∼30일 유림공원 일원에서 2026 유성재즈&맥주페스타를 연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수제 맥주와 재즈 공연을 결합해 '낭만·고혹·열정' 등 3가지 테마로 무대가 구성된다고 유성구는 24일 소개했다.

28일에는 '금요일 밤, 일상에서 벗어난 해방'을 주제로 웅산, 유성재즈악단, 김기철밴드가 여름밤을 물들인다.

29일에는 나윤선, 고상지, 마리아킴밴드가, 30일에는 말로밴드와 한상원밴드 등이 열정 넘치는 공연을 선보인다.

28일과 29일 오후 10시에는 1천500대의 무인비행장치(드론)의 라이트쇼가 펼쳐진다.

행사 기간 전국 12개 브루어리(맥주 양조장)가 개성 있는 수제 맥주를 선보인다.

유성구는 축제 기간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행사장 주변 식당·카페 54곳과 행사 기간 운영되는 푸드트럭·칵테일바 등 21곳의 식음료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은 "이 축제는 해를 거듭할수록 많은 관람객이 찾는 대전의 대표 여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방문객들이 우리 지역에서 특별한 여름밤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