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예술의전당 개관…중공연장 499석·소공연장 150석

박재천

| 2026-09-01 10:39:07

▲ 진천예술의전당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진천지역 문화예술 1번지인 진천예술의전당이 1일 공식 개관을 알렸다.

진천예술의전당은 진천군이 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공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2018년부터 총사업비 418억5천만원을 투입해 건립했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연면적 7천824㎡)이며, 499석 규모 중공연장과 150석짜리 소공연장, 오픈전시실, 연습실(3개소), 리허설룸, 분장실, 무대스태프실 등을 갖췄다.

공연부터 전시, 연습과 창작활동까지 아우르는 전문 문화 예술 공간이다.

군은 진천예술의전당 개관을 계기로 수준 높은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고, 전문예술인과 지역예술인에게 안정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한 충북지사와 김명식 군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열린 개관식에서는 지역 예술단체 '탕탕퍼커션'의 퓨전 공연, 생거진천 군립교향악단과 뮤지컬 배우 민우혁의 축하공연,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지역 예술인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개관 기념 초대전 'Pressed-Drawing 시공(時空)을 그리다'도 마련됐다.

김 군수는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문화 예술을 누리고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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