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 하반기 신규 답례품 공개 모집

농·축·수산물, 관광·문화예술 상품 대상…11월부터 제공

유형재

| 2026-08-25 10:37:36

▲ 동해시,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공개모집 [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9월 2∼4일 고향사랑기부금 하반기 신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2억5천734만4천900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한 데 이어 올해도 지난 6월 말 기준 누적액이 8억5천271만6천420원에 달한다.

조성된 기금은 자립준비청년 희망디딤 지원사업을 통해 4명에게 총 285만8천원을 지원했으며, 지가동 가원습지 생태공원에 2천556만8천원을 투입해 '튼튼성장 어린이 체력공원'을 조성했다.

답례품은 현재 38개 업체가 88개 품목을 공급하고 있다.

동해페이를 비롯해 수산물 세트, 한우, 장류, 먹태, 전통주 등이 기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모집 대상은 동해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산물과 관내 업체가 생산한 가공식품·공예품, 관광·서비스·문화예술 상품 등이다.

선정된 신규 답례품은 오는 1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제공된다.

김순기 행정과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의 미래세대와 시민을 위한 사업으로 다시 돌아가고, 답례품은 지역 업체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끝)

[ⓒ K-VIBE.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