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형재
| 2026-08-12 10:37:39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커피축제가 강릉만의 특색 있는 커피 발굴에 나섰다.
재단법인 강릉문화재단(이하 재단)은 강릉만의 특색 있는 커피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역 카페와 로스터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별의별 강릉커피'와 '별의별 원두상점'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특색 있는 커피 메뉴와 우수한 로스터리 자원을 축제 콘텐츠로 연계해 지역 업체 홍보와 판로 확대를 돕기 위한 것이다.
이를 통해 커피축제 방문객에게는 강릉의 다양한 커피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별의별 강릉커피는 강릉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 있는 커피 메뉴를 발굴·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강릉시 관내 커피 판매업체 25개소를 모집한다.
선정 업체는 축제 기간 대표 메뉴 시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은 참여 사례비와 기본 기자재를 제공하고 축제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
또한 별의별 원두상점은 지역 로스터리가 직접 로스팅·제작한 원두와 드립백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업체는 축제장에서 정상 판매가의 1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재단은 공동 드립백 제작과 온오프라인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로스터리의 제품 홍보와 판로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강릉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강릉만의 차별화된 커피 콘텐츠를 지속해 발굴하고 지역 카페와 로스터리의 판로 확대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강릉커피축제는 '커피풀 강릉'(Coffeeful Gangneung)을 슬로건으로 10월 21∼25일 강릉커피거리 및 강릉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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