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준
| 2026-05-22 10:35:25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올해 첫 야간 개장 추진…조명 타워 설치
신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체류형 관광 활성화 도모 기대
(양양=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강원 양양군은 올해 처음 운영하는 낙산해수욕장 야간 개장을 앞두고 야간조명 타워 설치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군은 야간에도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환경을 조성해 신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개장 전까지 총 3대의 타워를 낙산해수욕장 B 지구 낙산 행정봉사실 앞 일원에 설치할 예정이다.
올해 총 21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할 예정으로, 낙산해수욕장 야간 개장은 성수기 기간 이뤄진다.
타워는 낙산해수욕장 야간 개장의 핵심 기반 시설로 활용돼 야간 시간대 관광객들의 시야 확보와 안전관리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야간해수욕장 운영을 통해 최근 낙산 지역 내 대형 숙박시설 조성 등 관광 여건 변화에 맞춘 야간 체류형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수욕장 운영 기간 웰컴마켓과 썸머페스티벌 개최, 필립 콜버트 작가 조형물 포토존 설치 등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콘텐츠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양승남 군 관광문화과장은 "최근 낙산 지역은 다수의 대형 숙박시설 조성으로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며 "올해 처음 운영하는 야간해수욕장을 통해 많은 관광객이 낙산해수욕장에서 한여름 밤의 특별한 해변 관광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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