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 25일 개장

업그레이드된 공연·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임보연

| 2026-04-20 10:38:04

▲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 25일 개장

업그레이드된 공연·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 제공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은 간현관광지 야간 관광코스 '나오라쇼'(Night of Light Show)를 25일 새롭게 개장한다.

운영 기간은 오눈 10월 31일까지이며, 매주 토요일 및 공휴일에 운영된다.

공연은 1·2부로 구성돼 오후 7시 50분부터 9시까지 총 70분간 진행된다.

1부 '프롤로그 '나오라 라이브'(Prologue: NAORA LIVE)는30분동안 버스킹, 악기 연주, 댄스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보이는 도입 공연으로 사전 분위기를 조성한다.

2부 '파이널 나오라 쇼 2026'(Finale: NAORA SHOW 2026)은 미디어파사드와 음악분수가 결합한 화려한 야간 미디어아트 콘텐츠의 본 공연으로 40분간 펼쳐진다.

다만, 7∼8월 장마철에는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을 휴장한다.

올해 공연은 기존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대규모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음악분수 전 곡을 전면 교체하는 등 전반적인 콘텐츠 개편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기존 방문객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제공하고,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차별화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7∼8월 장마철에는 야외 설비 보호 및 보수를 위해 공연을 휴장한다.

공단 관광사업부 관계자는 20일 "올해 나오라쇼는 기존 사전 공연, 본 공연의 공연 흐름을 2부 구성으로 체계화하고 콘텐츠를 대폭 개선해 관람객 몰입도를 한층 강화했다"며 "관광객들에게 지속해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오라쇼는 야간경관 조명, 미디어파사드, 음악분수가 결합한 복합 야간 콘텐츠이다.

미디어파사드는 폭 250m, 높이 70m 규모의 자연 암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12대의 대형 빔프로젝터와 7대의 레이저 장비를 통해 생동감 있는 영상을 구현하며, 음악분수는 최대 60m 높이까지 치솟는 물줄기로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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