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연
| 2026-09-17 10:26:48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강원 평창군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깨끗한 도시경관과 안전한 거리환경을 위해 불법 현수막을 일제 점검한다고 17일 밝혔다.
점검은 30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주요 대상은 규정을 위반한 정당 현수막과 신고하지 않은 명절 인사 현수막,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장소에 설치된 현수막 등이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 등 현수막 설치 제한 구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교차로와 횡단보도 주변에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하는 현수막도 중점 정비한다.
군은 지역 옥외광고사업자를 대상으로 현수막 제작과 게시 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준수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규정을 위반한 현수막은 설치자에게 시정을 요구한다.
시정하지 않으면 즉시 철거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황재국 도시과장은 "불법 현수막을 철저히 정비해 군민과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을 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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