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웅
| 2026-07-28 10:30:52
(철원=연합뉴스) ▲ 여름철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 운영 = 강원 철원군은 양봉농가 피해를 막고자 여름철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초 양봉 등록 농가 85곳을 대상으로 응애 구충 약품을 포함한 방제약품과 면역증강제를 공급했다.
이어 오는 9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꿀벌응애 집중 방제의 날로 지정하고 지역 모든 농가가 방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방제 기간에는 합동 현장점검을 병행해 응애 내성이 확인된 플루발
리네이트·아미트라즈 성분을 제외한 허가된 양봉용 동물용 의약품을 사용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집중 방제 기간 운영으로 질병 발생을 막고 양봉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철원군, 화강 다슬기축제서 우수 축산물 홍보 = 철원군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나흘간 화강 쉬리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0회 철원 화강 다슬기축제'에서 지역 우수 축산물을 홍보한다.
이 기간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철원지점과 철원낙농연합회, 대한한돈협회 철원지부, 철원육계협회 등 4개 단체가 참여해 소비 촉진 활동을 펼친다.
이번 행사에는 작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명품브랜드를 인증받은 강원한우를 비롯하여 철원 국내산 한돈으로 만든 떡갈비 버거, 철원 닭고기로 만든 닭갈비, 철원산 우유와 유가공품 등 시식과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관광객과 소비자에게는 즐거움을 주고 농가에는 소비 촉진 기회를 주는 행사를 추진하겠다"며 "철원 축산물에 대한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소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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